이 책의 리뷰는 한빛미디어 ‘나는 리뷰어다’로 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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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처음으로 읽어보는 파이토치 관련 책이 왔다. 따로 공부하면서 파이토치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아 궁금했었는데, “첫걸음” 책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.

다른 첫걸음 책들과 비슷하게 이 책의 경우에도 이론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 다만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책 답게 이론은 간단하면서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 까지 알려주고 실습으로 넘어 간다. 또한 실습도 그렇게 길게 쓰여있지는 않다. 요즘 이론관련한 부분은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지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파이토치를 쓰는데 만족할 만 했다.

다만 232 페이지 내에 모든 걸 담아내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존재한다. 따라서 이 책을 읽고 입문을 하더라도 자세한 부분들은 꼭! 더 찾아보면서 읽었으면 한다. 만약, 작성자처럼 파이토치가 처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더 깊은 부분을 따로 만들어보면서 실습하길 바란다.

위와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총 평은 처음 딥러닝을 파이토치로 입문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책 이라고 하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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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파이토치로 개발하는 것이 대세라고 한다. 그 때 발맞춰 이 책은 역시, 첫걸음 시리즈의 명성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다. 만약,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.

다만, 확실히 아주아주아주 기본적인 부분들만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? 꼭 따로 공부 할 것을 권하고 싶다.

결론적으로 이 책을

  • 1 파이토치를 처음 배우는 사람
  • 2 딥러닝에 입문하는 사람

등에게 추천하고 싶다.